좋은하루 시작하셨는지요?~~
가을이 깊어지고 겨울이 다가올수록 더 몸이 무거워지는것 같아
아침잠자리에서 쉽게 벗어나기가 힘들어지드라구요
그래서 아침시간에 가끔 해먹는게 카레라이스인데요
카레가 건강에도 좋고 여러가지 야채와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영양적인 면으로도 좋아 아침식사로 가볍게 무난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보통 카레라이스를 만들때 먼저 야채와 고기를 기름에 볶아서 하지만
저는 카레라이스 만들때 기름을 쓰지 않고 요리하고 있어요
기름에 볶지 않은 카레라이스 만들어볼께요~~
재료:당근,단호박,양파,감자,돼지고기,주황파프리카,느타리버섯,호박
약간매우맛의 카레가루2큰술반에서3큰술정도,생수,올리고당반스푼
재료의 양에 따라 카레가루와 생수의 양이나 올리고당의 양이 달리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레라이스에 들어가는 재료가 약간 큼지막해야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약간 도톰하게 썰어주는편인데요
아침에 드실거라면 미리 야채를 썰어놓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아침에 조리하면 간단하고 쉽게 만들수 있겠지요?
아침시간에는 재료를 조금더 작게 썰어주어야 빠른시간에
채소와 고기를 익혀준비할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달리 썰어 준비하시면 됩니다
특히 카레라이스에는 개인적으로 단호박을 넣어주면 더 맛있어서
카레라이스 만들때는 꼭 넣어주고 있어요
사과를 넣어주어도 아주맛있어요~~
생수에 카레가루2큰술반정도~3큰술넣어 미리 카레가루물을 풀어놓아요
일상적으로 카레만들때 보통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먼저 볶아주는데요
오늘 저는 기름을 쓰지 않고 그냥 깔끔하게 만들거랍니다
생수에 바로 채소를 넣어 끓이면서 카레가루를 넣어 조리면
기름을 넣지 않아도 맛있드라구요
냄비에 생수를 7국자정도 넣어주고
위의 야채중 가장 질감이 딱딱해 얼른 익지 않은 당근과 감자를 먼저 넣어 끓여줍니다
이때 좀 빨리 익히기 위해 잠시뚜껑을 닫고 끓여줍니다
감자와당근이 1/3정도 익었을때 썰어둔 고기와 단호박과 호박 그리고 양파를 넣어 끓여주어요
여기에 카레가루물을 넣어 주어 끓여주며 조려주어요
어느정도 재료가 익고 카레라이스가 걸쭉함이 느껴지면
마무리에주황파프리카와 느타리버섯을 넣어 걸쭉하게 끓여줍니다
카레라이스가 완성되면
여기에 올리고당을 조금만 넣어주어도 카레라이스가 맛있어져요
그냥 카레라이스로만 조리하면 카레맛이 약간은 썁싸레함도 느껴지니
저희집은 올리고당을 아주 조금넣어주어 아주 약하게 단맛을 내주면
카레라이스가 더 맛있어서 애들도 더 잘먹드라구요
카레라이스가 먹기 좋게 꺼룩해질때까지 은근한 약한 불에서 조려주시면 완성입니다~~
어찌보면 카레라이스는 영양적인면으로도 훌륭한것 같아요
먹기도 부드럽고 맛있기까지~~
다른반찬이 필요없이 김치하나면 그저 따봉입니다 ㅎㅎ^&^~~
짠순이의 향기나는 밥상요리 http://blog.daum.net/ltp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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