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몸에 좋은 과일차만들기

 

 

 

 

 

 

 

따스한 티를 늘상 달고 다니며 마시는데요,

Tea든 커피든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것을 좋아하는 소음인 체질입니다

 

 

언젠가 지인의 집에 갔을 때,과일로 차를 뭉근하게 우려내는것을 보았습니다

설탕을 가미하지않고, 과일 그 자체의 단맛으로 맛을 내는 과일차~~

 

달지않고 은은한 맛에 입이 짝 붙는것을 느꼈지요^^

그 날, 염치불구하고 7~8잔 가져다 마신것이 생각납니다ㅎㅎㅎ

 

 

 

 

 

 

 

 

 

 

 

 

날도 쌀쌀해지니 자연히 따뜻한 것을 찾게 되는데,

속을 다스리고 있는 지금, 과일차가 머리에 떠오르네요^^

 

늘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과일들이 오늘 따라 크게 보이는군요ㅎㅎㅎ

 

 

 

 

 

 

 

 

무심코 과일차의 효능을 알아보니.....

 

 피로회복, 감기예방, 몸속의 유해물질 제거, 겨울철 질병예방,

피부미용, 면역력 증강 ......

 

 

이제보니, 저한테 꼭 필요한 것들 이네요^^

 

과일로 만든차를 마시니, 심적인 만족감과 함께 몸이 좋아하는걸 느낍니다

 

 

 

 

 

 

 

 

 

무척 간단하고, 재료도  늘상 집에 있는것을 활용하니 일석이조입니당~

 

 

재료; 사과 2개, 귤 2개, 크랜베리 한줌, 대추 6~7알, 결명자 한줌, 생수 5L

 

 

 

 

 

 

 과일용 세제에 씻던지, 아니면  약간 미지근한 물에 10분정도 담궜다가 찬물로 깨끗하게 씻어놓습니다

 

 

 

 

 

 

 

 

사과의 씨는 제거하고, 껍질체 큼직하게 썰고

귤도 껍질체 반등분했습니다

 

 

 

 

 

 

 

 

  슬로우쿠커에 생수와 과일들을 넣고 은근히 하루저녁 우립니다

 

 

 

 

 

 

 

 

 

 

 

 

 

 

 

 

늦은 저녁에 만들고~~ 이튿날 아침,   향긋한 과일내가 집안가득 풍기니 마음이 벌써 따뜻해 집니다^^

 

 

 

 

 

 

 

물대신 수시로 가져다먹기 딱 좋은 과일차가 완성입니다!!

 

 

 

 

 

 

 

 

 

 

과일차 만들 때,

 자꾸 집에 있는 한약재료들을 이것 저것 넣고 싶어지는 유혹을 이기는것이 유의사항이라면,

유의사항입니다ㅎㅎ

 

 

 

 

 

 

 

 

 

 

벌써 몇잔째인지 모르겠네요~~

 

은근하게 달큰한맛의 따뜻한 과일차가

  올 가을 우리 가정의 보약 역활을 잘~감당할것 같습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사과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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