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이쁜원이 코 맹맹하고 피곤하고 힘든 요즘입니다.
이쁜원이 엇 그제 회사에서 외근을 다녀오다가 사무실에 들어오는 길에 교통사가 났어요.
이쁜원이가 서행을 하고있는데 이쁜원이 차를 향해 후진해 달려오는 차에 꽝~~~
후진해 달려오는 차를 보고 빵빵거렸건만 그냥 달려와서 꽝하고 부딪쳤답니다.
아마도 전화 통화를 한것같았어요.
다행이 이쁜원이 많이 다치지 않았어요.
부딪치는 충격에 몸이 경직되어선지 누가 때린것 처럼 몸이 아프고 담이 오는듯한 몸상태라서
어제는 집에서 찜질해주며 레몬차 한잔하고 쉬었어요.
레몬을 오천원에 10개를 사다가 말렸어요.
겨울에 차로 끓여서 먹으면 감기예방에도 좋고 비타민을 살아있는 그대로 섭취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레몬을 설탕에 절여서 레몬차를 만들어 놓으시는데
이쁜원이는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건강을 생각해 레몬을 말렸답니다.
올 겨울 이쁜원이네 레몬차로 감기 안걸릴것 같아요.....ㅎ
레몬을 썰어서 이렇게 말렸어요....ㅎ
레몬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적당히 레몬을 썰어줍니다.
썰어놓은 레몬을 건조기에 이렇게 잘 펴서 말려줍니다.
레몬을 말릴때 바삭하게 말리지 마시고 약간 꼬들 꼬들하게 말려서 냉동실에 넣고 드시면 좋을 것같아요.
이쁜원이는 바삭하게 말렸거든요.
건조기에 레몬을 말리고 있다는 것을 깜빡했지 뭐예요....ㅎ
그래서 3시간 더 말렸더니 바삭해졌네요.
말린 레몬을 병에 넣어두고 물만 끓여서 레몬 2-3개만 넣어주면 맛있는 레몬차가 된답니다....ㅎ
이렇게 말려서 겨울 내내 차를 만들어서 먹을수 있겠죠....ㅎ
신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말린레몬을 2-3개까지 넣어서 드셔도 됩니다.
이쁜원이는 레몬을 좋아해서 3개까지 넣어서 차로 마셔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울신랑과 딸은 2개정도 넣어서 먹는답니다.
신맛을 싫어하거든요.....ㅎ
그래서 레몬차에 꿀을 넣어서 차를 마신답니다.
간식을 먹을때도 이렇게 레몬차를 만들어서 마시면 좋겠죠.
이쁜원이네 겨울내내 마실 레몬차 준비를 했어요.
차를 좋아하는 이쁜원이 말린 레몬을 몇개씩 사무실에도 가져다가 커피대신 레몬차를 마시고 있답니다.
건강을 많이 생각하게된 이쁜원이 자꾸 피곤하다보니 몸을 자꾸 생각하게되네요.
몸에 좋은 것들이 무엇일까? 또 자연 그대로 먹을수 있는 방법을 찾게되고요.
오늘은 레몬을 말려서 이렇게 레몬차로 마실수 있는 방법으로 좋은것 같아서 올려봤어요.
레몬을 설탕에 절여서 만든 레몬차는 설탕때문에 건강에 안좋다고하더라구요.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차 레몬을 말려서드셔보세요.
생레몬 맛 그 자체를 마실수 있답니다....ㅎ
레몬차 드시고 감기걸리지 마시고 피부도 탱탱하게 만드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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