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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교구 ✞56

천주교 네아들 사제에게 보내는 91살 노모의 편지 천주교 네아들 사제에게 보내는 91살 노모의 편지(펌) ▲ 16년 전 오세민 신부에게 건넨 아기 저고리와 편지. "사랑하는 막내 신부님! 당신은 원래 이렇게 작은 사람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1996. 8. 27. 옷짐을 꾸리며…. 엄마가"  1996년 8월 27일. 일주일 전 사제품을 받은 막내아들 오세민(춘.. 2017. 3. 13.
천국에서온 김 수환 추기경님의 편지 천국에서온 김 수환 추기경님의 편지 제가 그나마 그런데로 욕많이 안 먹고 살수있었던 것도 다, 그분의 덕분입니다. 성직자로 높은 지위에 까지 오른것도....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다,,그분에 덕입니다. 속으론 겁이 나면서도 권력에 맞설수 있었던 것도 사실은 다 그분의 덕입니다. .. 2017. 3. 7.
2017년 춘천교구장 사목교서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들 -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 1.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는 참으로 자비로우신 하느님과 함께했습니다. 언제나 사랑과 용서로 새 힘을 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 감사드리며 ‘자비의 희년’을 넘치는 은총으로 보냈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자비로운 사.. 2017. 3. 7.
원로사목자 양완모(야고보) 신부 은퇴 감사미사 봉헌 2017년 2월 27일(월) 오전 11시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원로사목자 양완모 야고보 신부를 위한 감사미사가 봉헌되었다. 이날 미사는 양완모 야고보 신부의 주례로 동기사제 8명과 춘천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 교구 사제단이 공동집전하였다. 미사에 참석한 신자들은 38년간 하느님의 부르.. 2017.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