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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호박피자] 떠먹는 단호박피자(단호박 그릇 만들기~)

by 양덕원세례자요한 2014. 8. 29.

슈퍼문에 쌍무지개까지~버라이어티한 날씨가 지나고~

어제는 정말 제법 선선하니 좋더라구요.

낮에는 덥지만..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것이..

벌써 여름이 지나가나 싶은 아쉬운 희안한 마음마저..ㅎㅎ

이러다 늦더위 오면 더워죽겠다고 그러겠지요^^;;

오늘 단호박 떠먹는 피자에요..

단호박을 그릇처럼 사용해서~

단호박 속살을 같이 떠먹으니~

와우~~울 으니가 완전 맛있다고 먹다가 신나서 춤 춘 =ㅁ=;;

그런 떠먹는 단호박 피자랍니다 ㅎㅎ

만들기도 쉽고~

맛도 굿

한번 만들어보세요^^

-떠먹는 단호박 피자 요리법-

단호박 작은것 반통, 파프리카 1/4개, 양파 1/4개, 가지 1/4개, 햄이나 고기 한줌, 토마토소스 3큰술, 모짜렐라 치즈

단호박 쉽게 자르기~ㅎㅎ

단호박 그릇 쉽게 만들기~

보통 꼭지 부분에 칼집을 줘서 만들지만~

그냥 이렇게 눕혀서 자르면..정말 쉽게 잘라집니다.

이렇게 자른 단호박은 씨를 제거한 뒤에~

껍질이 위로 가겠금 그릇에 받쳐서~

전자렌지등에 대략 작은것 기준 5분정도 돌려주면 맛있게 익혀져요.

반통 사용하고~반통은 다른거 해먹을까 싶어서 냉장보관 중~

단호박이 전자렌지에서 익혀지는 동안~

재료 준비..

파프리카, 가지, 양파를 작게 썰어주세요.

가지 들어가니까 전 더 좋았어요.

단호박과 가지, 파프리카, 양파..

모두 건강에 좋은 것들이라 굿~ㅎㅎ

고기는 전 저번에 구워먹다가 남아서 볶음밥 재료로 쓸라고 얼려뒀던 고기와 햄을 이용했어요.

남은 것을 냉동했다가 급하게 아이 밥 차려줄때..볶음밥 재료로 쓰면 완전 좋거든요 ㅎㅎ

한줌 정도..작게 잘라놓아주면 오케이~

생고기 이용하는것도 작게 잘라놓고 밑간 살짝 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고기가 익혀진 것인지라~

그냥 채소와 살짝 해동된 고기와 햄, 그리고 토마토 소스를 넣고~

중불에서 휙휙 볶아줬어요..

채소가 익을때까지만 볶으면 익은 고기라서 나머지는 오케이~

다만 생고기를 사용할 경우~

고기를 먼저 볶다가 고기의 겉면에 익은 색상이 나타나면 채소와 소스를 넣고 볶아주는 것이 좋아요.

단호박 반통 꺼내서~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 한장 깔고~

그 위에 만들어뒀던 단호박피자 속 올리고~

다시 모짜렐라 치즈 한장 깔고~

나머지 단호박피자 속 올리는 식으로 층층 쌓아줬어요.

마지막엔 모짜렐라치즈 듬뿍~

전 동그란거 사다가 원형으로 잘라서 냉동보관 후에 실온에서 해동해서 사용하는데..

그냥 막 피자치즈 같은 것도 요렇게 해서 해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ㅎㅎ

200℃정도에서 모짜렐라 치즈가 녹을 정도로 구워주면 되용~

치즈가..막막 딸려나와요 ㅋㅋ

진짜 요건 완전 굿~

노오란 단호박 속살에~~

단호박피자 속들과 고소한 치즈까지~

완전 맛있어용..

건강 간식으로도 완전 좋아요^^

단호박 작은거 하나 받아서..

완전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

요즘 단호박도 저렴하던데~

요런 간식거리 어떠세요?

추천 드려보아용^^

**소중한 추천 감사합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뽀로롱꼬마마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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