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치우동떡국...개운해서 좋아요

 

 

안녕 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이제 저녁준비에 한창이시죠..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답니다.

가을비 내리는 강원도의 가을..정말 멋진 풍경에 안개가 자욱하게 있어 떠나가는 가을의 운치있는 풍경이 아닐수가 없었는데요.

 

오늘은..오랜만에 가을 나들이 잠깐 하구 왔습니다..

연세대학교 우너주 캠퍼스의 가을 풍경 특히, 은행나무 거리가 어찌나 멋진지...아~~~감동이였답니다.

포스팅은 잠시뒤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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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도 오고해서 오랜만에 우동을 끓였답니다.

양이 좀 모자라 냉동실에있는 만두랑, 떡을 좀 넣어 함께 끓였답니다.

조만간에 떡집에가서 가래떡을 좀 뽑아야 할 계절이 왔네요..

워낙 아이들이 떡국을 좋아하다보니..저는 늘 떡국떡이 냉동실에 있답니다.

미리 챙겨두면 급할때 한끼 떼우기 정말 좋거든요.

 

어제는 김치도 한줌 넣고 시원하고 얼큰하게 끓였답니다.

 

 

멸치육수내서 부글부글 끓여낸

 

김치우동떡국 ......꼭 한번 끓여보세요.

 

 

 

 

 

 

 

일반적으로 우동을 구입하면 우동면+간장+건더기스프 이렇게 있어요.

 

저는 육수에 간장을 약간만 넣어서 끓였답니다.

좀 있다 넣을 김치도 약간 익어서 몽땅 다 넣게되면 넘 짜게 됩니다.

 

 

 

 

 

유부도 있어 대파와 함께 썰어 주었어요.

 

 

 

 

 

자미막엔 고춧가루 약간 넣어주고..한번 더 보글 끓여 주세요.

 

 

 

 

 

 

국물이 시원하고 더 맛났답니다..

 

아..날씨도 선선하고 추워지니..이렇게 따끈한 국물 마구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맛있는 저녁시간 되세요^^

 

요즘 환절기라 감기 걸리신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따끈한 아랫목이 그리워 집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카아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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