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를 가르쳐주신 어머니
이젠 일어나서 걸어가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다시 주저 않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걸어야 합니다
홀로 일어서서 걸어야 함이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어머니가
가르쳐주시던 걸음마가
내게는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일어서서 걸어야 한다는
생각만 하렵니다
누구의 부축도 없이
혼자 일어서서
걸어야합니다
나는 일어서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가르쳐주시던
걸음마 때문에
이제는 혼자서도
잘 걸어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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